요즘 겨울왕국의 얘기가 너무 많길래 이제서야 겨울왕국을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영화관에서 보는 애니메이션은 표를 사기전에 좀 머뭇거리게 되더군요.


하지만 보고 난 후엔 대부분 만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겨울왕국은 저도 정말 재밋게 보긴 했지만 이정도 붐을 일으킬 정도의 애니였다고는 생각하기엔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매력적인 캐릭터들이지만 빈약한 스토리가 아쉽네요.


대충 여기서 세네줄만으로도 스토리를 적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겨울왕국이라는 작품 자체 외의 상품성에 더 신경 쓰고 만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결국 보고 남는건 주인공이면서 가장 비중이 큰 인물임에도 비교적 분량이 적은 엘사, 캐릭터가 사랑스러운 안나, 너무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별로였던 올라프, 그리고 let it go... 


캐릭터들과 렛잇고...


렛잇고도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정말 멋있고 감동적인 부분이었습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의미로 가장 파괴력이 강한 노래라면 초반부 보다는 절정에서 터트려줬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물론 말이 쉽지... 위치만 바뀌는게 아니겠고 가사나 연출.. 모든게 상황에 맞게 바뀌게 되면 지금처럼의 파괴력을 가지지 못하게 될수도 있겠지만요..


 글은 좀 아쉽다고 쓰긴 했지만 그래도 정말 재밋게 봤습니다.


영상미도 좋고 음악도 좋고 캐릭터들도 매력적이고 시간이 훅 지나가더라구요.


보고 나서 캐릭터 사직도 찾아보고 렛잇고도 여러버전으로 수십번 들을 정도로 잘 봤습니다.


제 개인적인 기대가 하늘을 찌른게 탓이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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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타민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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